클라이언트 가이드

“http랑 https 도메인이 따로 있다고요?”– 도메인, 프로토콜, 그리고 구매처에 대한 오해 풀기

makeviibe 2025. 7. 25. 12:05

안녕하세요 makeviibe 입니다.

💬 최근 실제로 들었던 질문

“도메인 주소는 저희가 사용하는 게 http랑 https가 있는데, 아무거나 드려도 상관 없을까요?

https는 Wix에서 구매했고, http는 나누미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대화, 생각보다 자주 오갑니다.

하지만 이 말에는 중요한 개념 혼동이 숨어있습니다.


❗ 문제점 1 – HTTP/HTTPS는 도메인이 아닙니다

👉 이 둘은 도메인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접속 방식(프로토콜)이 다를 뿐입니다.

즉, 도메인은 example.com 하나이고,

HTTP 또는 HTTPS는 이 도메인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의 차이입니다.


❗ 문제점 2 – 도메인 구매처가 여러 곳이면 관리가 복잡해집니다

클라이언트 말씀에 따르면:

“https는 Wix에서 구매했고, http는 나누미넷에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말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도메인은 하나의 등록처에서만 소유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름(example.com)을 두 곳에서 동시에 살 수는 없습니다.

👉 아마도 상황은 이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mple.com 도메인은 나누미넷에서 구매
  • Wix 서비스에 연결하면서 HTTPS를 설정
  • Wix에서 SSL 인증서(https 접속)를 제공하고 있을 뿐

즉, 도메인은 한 군데(나누미넷)에서 구매했고,

Wix는 해당 도메인을 연결만 해서 HTTPS를 적용한 상태일 것입니다.


📌 핵심 개념 다시 정리

✅ makeviibe 팀의 제안

  • 도메인을 어디에서 구매했든, Wix가 아닌 다른 서버(API 서버 등)에 연결하려면 DNS 설정이 필요합니다.
  • https 접속을 유지하고 싶다면, SSL 인증서를 적용한 상태로 연결해야 합니다.
  • 이럴 때는 Wix DNS에서 일부 서브도메인(api.example.com)만 AWS Route53으로 위임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 마무리 한마디

“http랑 https 도메인이 따로 있어요”는

마치 “자동차랑 자동차 키가 각각 있어요” 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주소는 하나지만, 그걸 어떻게 접속하느냐(키)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개념 이해가 서버 연결, SSL 설정, 서브도메인 활용 등

모든 작업의 효율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