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가이드

🚦 노코드 툴, 버블(Bubble)에서 트래픽이 몰리면 생기는 문제들

makeviibe 2025. 8. 27. 12:10

안녕하세요, makeviibe 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이나 초기 프로젝트에서 노코드 툴(Bubble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개발자를 구하지 않고도 빠르게 MVP(최소 기능 제품)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죠.

 

그런데 실제 운영 단계로 넘어가면, 특히 트래픽이 몰릴 때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문제들이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정리해봤습니다.

 


 

⚠️ 버블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

 

  1. 서버 성능 제한
    • 버블은 자체 인프라 위에서 돌아가는데, 무료/저가 요금제는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요청 수가 제한돼 있어요.
    • 갑자기 방문자가 몰리면 응답 속도가 느려지거나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같은 메시지가 뜨기도 합니다.
  2. 데이터베이스 성능 문제
    • 버블은 내부적으로 제공하는 DB를 쓰는데, 쿼리 최적화나 인덱스를 직접 관리하기 어려워요.
    • 결과적으로 데이터가 쌓이면 느려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3. 커스터마이징 한계
    • 특정 상황(예: 예약 시스템, 결제 정산, 대량 알림 전송 등)에서는 버블이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 결국 외부 API를 붙여야 하는데, 이때 지연(latency)이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버그가 나올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현실적인 접근)

 

  1. 요금제 업그레이드
    • 버블도 트래픽 기반 요금제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플랜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버블 비용이 직접 개발한 서버 비용보다 비싸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2. 핵심 기능만 버블에 두기
    • MVP 단계에서는 UI/UX와 단순한 워크플로우만 버블에 두고,
    • 대량 처리(푸시 알림, 결제 정산, 대규모 데이터 저장)는 별도의 서버(Spring, NestJS, Firebase 등)로 분리하는 게 좋아요.
  3. 데이터 아키텍처 미리 설계하기
    • 단순히 “폼 + 리스트” 수준에서는 버블 DB로 충분하지만,
    • 로그, 주문, 결제 같은 데이터는 외부 DB(RDS, Supabase 등)에 저장하고 버블과 연동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 정리

 

버블 같은 노코드 툴은 빠르게 시작하기에는 정말 훌륭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늘고 트래픽이 커질수록 성능 문제, 비용 문제, 커스터마이징 한계가 드러날 수 있어요.

 

그래서 추천하는 전략은:

  1. MVP 단계 → 버블 (빠르게 시장 반응 확인)
  2. 성장 단계 → 일부 기능을 커스텀 서버로 분리
  3. 스케일 단계 → 점진적으로 전체 아키텍처 전환

 

이렇게 가는 게 가장 안정적이고,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과정을 거칩니다.